지나간 과거? ..맞는 말이다..
나 스스로만 지나간 과거가 아닌 시간에 머무르고 있는지도 모른다.
이렇게 머릿속이 복잡할 떄 .. 마음의 균형이 너무 졌을 떄 .. 가슴이 너무 아프고 속상하다.
겉으로 아닌 척 .. 당당한 척 .. 애써 마음속으로 억눌러보아도 ..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.
3년 전, 시간이 약이라는 수연의 말 ?? ..더 이상 유효하지 않았다..
내 마음은 … 나에게 .. 이렇게 말하고 있다…
” 그 상처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고 .. 그 상처를 잊을려는 노력보다는 …
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면 ..언젠가 이 상처가 너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준다고 ..”